추진단은 물·의료·미래형자동차·스마트에너지·로봇 등 8대 분야 118명의 민·관·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 아래에 분야별 워킹그룹, 기관장협의회, 실무팀, 추진단 지원반을 두고 미래산업 육성 과제 발굴, 초기 시장 창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대구시는 추진단을 통해 산업간·기술간 융합을 선도하고 미래산업 중심으로 경제 체질을 전환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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