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9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방청 신청을 인터넷으로 받은 결과 선고기일을 발표한 지난 8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이날 오후까지 1만9,09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 중 24명을 추첨해 자리를 배정했다. 경쟁률만 약 800대 1에 이른다.
한편 10일 선고 과정 전체는 모두 TV로 생중계 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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