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덜란드 대사 ‘김한솔 망명 지원 관여'에 노코멘트

/출처=연합뉴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피신을 도와준 배후로 지목된 네덜란드 측이 관여 여부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NHK에 따르면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이날 “나와 네덜란드 정부도 홈페이지에 게재된 김한솔의 동영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과 네덜란드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며 대답을 피했다.

8일 김한솔은 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 정부, 중국 정부, 미국 정부와 한 무명의 정부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외교부 외에 거론된 다른 나라들도 일절 김한솔의 행방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한 무명의 정부’가 한국 정부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확인해드릴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조은지 인턴기자 ej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