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다음달 컴백한다.
9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4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오는 24일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앞서 자신의 팬카페에 “이제 그만 쉬고 일 좀 할까요?”라며 “사실 쉰 건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긴 해요.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들의 최애곡이 될 거 같은 곡”이라고 음악 작업 중임을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일부로 추측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는 아이유의 매니저가 신곡을 들으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이유 컴백은 지난 2015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챗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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