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배우 김고은을 닮은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코너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출연해 각종 현안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썰전 ‘심상정은 “인터넷에 김고은과 외모가 진짜 비슷하다고 올라왔다. 김고은과 닮았다”는 김구라의 말에 “1초 정도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썰전’ 심상정의 대학생 시절 사진에서는 배우 김고은과 분위기 및 이목구비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심상정은 “김고은 팬클럽에 죄송하다”라고 즉시 사과했고, 유시민은 “예쁜데 입이 좀 험했다”고 농담 섞인 증언을 덧붙여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출연한 JTBC ‘썰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심상정 대표가 대선주자 릴레이 여섯 번째 순서로 출연한 ‘썰전’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으며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한 지난 방송의 6.7%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JTBC ‘썰전’은 대선주자 릴레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은 8.2%,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편은 7.2%, 이재명 성남시장 편은 7.2%,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편은 7.1%, 안희정 충남지사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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