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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애교 눈웃음 샤르르르 녹네! 연쇄 납치범에게 얼굴 노출? 에스코트까지

‘힘쎈여자 도봉순’ 애교 눈웃음 샤르르르 녹네! 연쇄 납치범에게 얼굴 노출? 에스코트까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이 지수를 향한 반달 눈웃음 애교를 보였다.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JS픽쳐스) 측은 10일 박보영의 출근길을 에스코트하는 지수와 그런 지수에게 심쿵 눈웃음을 지어보이는 박보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박보영은 앙증맞은 펜을 들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상큼한 미소를 짓는 극강의 애교로 남심(男心)을 녹였다. 또한, 박보영의 특급애교에도 츤데레 박력남답게 시크한 지수의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인국두가 여성 연쇄 납치사건의 범인에게 얼굴이 노출된 도봉순이 걱정돼 출근길을 직접 에스코트하기 위해 찾아온 장면을 담은 것으로 준비를 마치고 나온 봉순은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국두를 발견하고 미소 짓는다.



그러나 국두는 시종일관 봉순이 범인의 타겟이 될까봐 안심하지 못하며 봉순과 국두의 묘한 기류가 흐르는 출근길 에스코트는 봉순의 사랑스러운 눈웃음 애교를 불러오고 이는 민혁(박형식 분)의 질투심을 유발할 계획이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달달 로맨스부터 심장 쫄깃한 스릴러까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단 4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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