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빠야’ 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OST Part.5 에 전격 참여한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한 ‘김과장’ OST Part.5 ‘롤러코스터’는 앞서 발매된 딘딘의 ‘김과장’ OST Part.1 ‘Must be the money’를 비롯해 수많은 드라마 OST 의 프로듀싱으로 떠오르고 있는 8ballsound 의 김성태가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미디엄 업템포 스타일의 곡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법한 상황들을 공감있는 가사로 재치 있게 담아, 신현희와 김루트만의 개성 있는 보컬 스타일과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과장 OST 참여는 직장인을 위한 공감대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본다.
한편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한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OST Part.5 ‘롤러코스터’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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