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공사현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MBC 옆 DMC 푸르지오시티 신축오피스텔 공사현장이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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