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경호·총무 비서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점검

청외대 경호팀과 총무비서팀이 10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도착, 사전 점검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곧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중 파면된 관계로 관용차와 기사, 비서진의 지원 등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호실 경호(5년)와 사저 주변의 경찰 경비 등 신변보호는 받을 수 있다.



일부에선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이주할 준비를 못한 만큼 경기도 모처에서 당분간 머물 것으로 관측했으나 박 전 대통령측은 “갈 곳은 삼성동밖에 없다”고 전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