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 선고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남겼다.
김진태 의원은 10일 오후 2시45분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통령을 끄집어내려 파면하면서 국론분열이 종식되겠나?”며 “마녀사냥의 그림자만 어른거리다”고 전했다.
[출처=김진태 페이스북]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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