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성대 부종 진단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장진영 트레이너에게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예전부터 앓고 있었다는 성대결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의사는 강예원의 성대 상태를 살펴본 후 “성대에 부종이 있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 방치해 손상을 받아왔다. 당연히 노래할 때 부담이 와 계속해서 소리가 샐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강예원은 “그럼 노래를 하는 것은 무리인가요?”며 걱정했다.
의사는 “짧으면 두 세달, 길면 1,2년 동안 치료를 받으면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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