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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랩 최강자 지조, '고등래퍼'서 완벽 랩핑으로 건재함 과시!

지조가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Mnet ‘고등래퍼’ 방송화면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고등래퍼’에서는 두 지역이 총 2라운드를 걸쳐 대결해 각 라운드 별 점수를 합산하여 누적 점수가 높은 지역만 살아남을 수 있는 ‘지역 대항전’이 이뤄졌다.

딥플로우가 멘토인 부산경상 팀은 양동근이 멘토인 광주전라 팀을 지목해 두 팀간의 대결이 펼쳐 졌으며 1라운드는 ‘제시어 프리스타일 랩배틀’로 진행됐다.

부산경상 팀에서는 프리스타일 랩을 좀 한다는 조원우가 나섰고 광주전라 팀에서는 프리스타일 랩에 자신 없는 최서현이 나섰다.

이런 최서현을 위해 대결 전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라 불리는 지조가 특별과외 선생님으로 나서 도움을 줬지만 조원우를 이길 수는 없었다. 최서현은 284 대 245로 패하고 말았다.



한 편, 조원우와 최서현의 무대를 본 특별 심사위원들은 뛰어난 프리스타일 랩에 감탄했고 던밀스는 가만 있을 수 없다며 프리스타일 랩을 시작해 지조, 서출구에게 바통을 넘겨줬다.

이 때, 예능에서 웃기려 하고 가벼웠던 이미지의 지조는 온데간데 없고 이전에 이미 ‘마이크스웨거’에서도 입증했지만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완벽한 랩핑을 선보여 오랜만에 그가 아직 래퍼로서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다.

이 날, 지역 대항전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던밀스, 넉살, 해쉬스완, 지조, 타이미, 키썸, 베이식 등 총 14명의 현직 래퍼들이 등장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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