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친박계 의원들 꾸린 '삼성동 라인업', 박 전 대통령 보좌





친박계 의원들이 ‘삼성동 라인업’을 꾸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친박계 의원은 “너무 외롭게 있으니 도와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며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를 대부분 받지 못해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서청원, 최경환 의원이 총괄 업무를 맡고 윤상현, 조원진, 이우현 의원이 정무 업무를, 김진태 의원이 법률, 박대출 의원이 수행 업무를 맡아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한다.

민경욱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대변인 역할로 박 전 대통령의 소식을 언론에 알리는 일을 담당한다.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은 사저에 직접 거주하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