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에 대한 관심이 집중이다.
최근 그는 서른 살 이상 차이나는 한 몽골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전처와 이혼문제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늦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퉁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인 부산시민공원에서 식을 올리려 했지만 지방자치단체에 민원이 들어오는 바람에 이곳을 포기해야 했다. 대신에 그는 김해상공회의소 대강당으로 옮겨서 진행하려 했으나 관련 단체의 항의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알려졌다.
12일 유퉁은 경남 양산의 한 웨딩홀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TV조선 ‘원더풀데이’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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