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서구 통학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입력2017-03-13 19:25:47
수정
2017.03.13 22:13:16
김민정 기자
서울 강서구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 통학로를 어지럽히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 구는 먼저 학교 정문과 후문 앞 300m 구간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정하고 각 동에 소속된 공공근로 인력과 직능단체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이달 말까지 정비를 진행한다. 공공현수막을 포함해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린 모든 현수막을 불법으로 간주해 제거에 나설 방침이다. 음란·퇴폐 전단지, 벽보 등은 아이들 등교시간인 오전 8시 이전에 집중 수거하고 유해 전단지의 전화번호는 통신사와 협조해 즉시 정지토록 할 예정이다. 입간판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업주가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