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영상의학과)가 재단법인 한국초음파의학재단 이사장 겸 대한초음파의학교육원 초대 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3년이다.
재단과 초음파의학회가 5년의 준비 끝에 개설한 초음파의학교육원은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초음파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 이사장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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