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명소들의 맛집을 모아놓은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명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도쿄스테이크는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파스타, 라멘, 덮밥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2030층을 타겟으로 한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어에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법한 이색적인 공간을 구성하여 ‘도심 속 일본’ 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고객들에게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도쿄스테이크는 현재 서울지역부터 땅끝마을 해남까지 전국에 다수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 도쿄스테이크 명동점은 강남, 대학로, 홍대 등에 이어 서울 메인 상권에 자리잡은 매장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한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도쿄스테이크 명동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라는 점을 내세워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명동을 찾는 다양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맞춤 메뉴판, 다양하고 재미난 이벤트 등을 실시하면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일본 스테이크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도쿄스테이크 명동점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타 신메뉴 4종과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는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 이벤트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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