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에 출연한 배우 서정희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서정희는 14일 ‘좋은 아침’에 출연해 대학 교수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 “가슴 쪽 종양도 떼어내고 자궁 쪽 종양도 떼어 냈는데 그걸로 인해서 많이 우울했다”고 투병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종양제거 이후 “건강 식단을 시작했다”면서 “얼마 전에는 쑥국도 먹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쑥을 사서 국을 끓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현재는 서정희는 현재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 중인 자신을 두고 동안이라는 주변의 평가에 대해 “그런 말씀들을 계속 해주시니까 동안 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좋은 아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