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조현영과의 결별 후 심경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는 가수 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알렉스에게 조현영과의 결별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알렉스는 “좋은 인연이 이어져가다가 각자 갈 길을 위해 잘 정리하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은 괜찮아요. 다 나았어요”라고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신동엽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안드레아스에게 알렉스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알렉스의 손을 꼭 잡고 위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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