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최하민이 ‘인기 아이돌 닮은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최하민이 인기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아이콘의 구준회를 합쳐놓은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등래퍼’ 최하민은 ‘눈매나 까무잡잡한 피부는 랩몬스터의 모습이고, 입매와 얼굴은 구준회를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누리꾼은 “언뜻언뜻 보면 둘 다 보인다” “모델 김진경도 닮은 듯..”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닮았네” “아이돌 스타일 인가보다” “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지역별 최종 대표선발이 끝난 가운데 앞으로 벌어질 배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경인서부 대표로 최종 선발된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의 경쟁자였던 오담률, 박고훈의 부진 속에서 제대로 무대를 즐긴 김동현의 승리에 오담률은 “제발 김동현 학생 랩 들어보지 않고 무시하지 말라”라고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