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열애설 논란인 가운데 팬들의 ‘탈덕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와 뱀뱀이 다정하게 찍은 셀카 한 장이 공개돼 열애설을 의혹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단순한 회사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미 화가 난 팬심을 돌이킬 순 없었으며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탈덕 인증샷’을 올렸다.
트와이스의 한 팬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나의 얼굴에 ‘X’자 표시를 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두 가수가 이미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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