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키나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과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간의 다양한 교류활동 파트너십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오키나와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에서는 오키나와 전통의상인 우싱치을 착용하고 7가지 이야기와 특색이 담긴 전통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양시에서는 일산동중학교 치어리딩팀 ‘코로나’, 맑은 영혼 장애청소년 풍물단, 청소년 댄스동아리‘에이션’이 각종 공연을 펼친다.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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