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강호동이 최근 박상혁 PD와 올리브TV에서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호동은 2009년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MC로 활약하며 박상혁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4년만에 재회하는 이들의 색다른 결과물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상혁 PD는 SBS에서 ‘강심장’을 포함해 ‘불타는 청춘’, ‘룸메이트’, ‘신의 목소리’ 등을 연출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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