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오미가 ‘너목보4’에 출연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해 음치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종민은 머라이어 캐리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하는 ‘양평댁’을 음치로 지목했다.
이에 양평댁은 진실의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노래 실력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 보니 양평댁의 정체는 10년 전 ‘몹쓸 사랑’을 불렀던 가수 나오미였다.
무대 후 나오미는 “음악을 그만 둔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결혼하고 예술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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