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로 봄을 알렸다.
신동미는 “우리 회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귀요미들~~~ 시계방향으로 #송원석 #안효섭 #권도균 어쩜~~~♡”이라는 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따라 웃게 되는 네 사람의 청량제 같은 웃음과 편안한 가식 없는 스타일은 사진 한 장에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청자켓에 후드티와 스웻셔츠를 맞춰입은 권도균와 안효섭은 훈훈한 남친미를 뽐냈고 스트라이트의 셔츠와 가죽자켓은 매치한 신동미, 볼캡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송원석의 블랙코디는 편안한 데일리룩의 정석은 물론 선글라스 같은 악세서리로 시크함을 선보이며 간절기 패션의 정석을 드러냈다.
신동미는 ‘아제모’에서 ‘강희숙’ 캐릭터로 열연, 희로애락을 다양한 표정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다사다난한 상황 속 인물이 겪는 감정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안효섭은 드라마 <반지의 여왕>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비정한 킹카 ‘박세건’으로 카리스마 있는 눈빛, 중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김슬기와 함께 드라마의 중심에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믿고보는 신인배우의 대열에 합류했다. 뿐만아니라 <아버지가 이상해> 축구 코치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또 광고,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권도균과 송원석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은 배우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으로 19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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