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날씨로 서울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또한, 기상청은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밝혔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와 전북 지방은 미세먼지로 온종일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하며 남부지방도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기온도 올라 한층 더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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