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의 데뷔 첫 무대를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Mnet이 이들의 데뷔를 위해 특별 생방송을 편성했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Mnet은 프리스틴의 첫 데뷔 무대를 생중계 한다.
프리스틴은 이날 생방송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WEE WOO’로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여러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멤버들이 ‘프로듀스101’에서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임나영과 주결경은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이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공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또한 프리스틴은 데뷔하는 걸그룹로서는 이례적으로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진정성 있게 담았다.
한편 프리스틴은 오는 21일 총 6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 ‘HI! PRISTI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출처=플레디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