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비투비 육성재가 방탈출 카페에 빠졌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김병만, 비투비 육성재·프니엘, 구구단 김세정, 곽시양, KCM, 이병규, 조세호 등의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리조트에 간다는 말에 설렜지만 막상 도착한 곳은 쓰나미로 폐허가 된 리조트였다.
병만족은 리조트에 버려진 물건들을 활용해 생존해야만 하는 것. 이에 멤버들은 주변 수색에 나섰다.
육성재는 폐허 속에서 폐화로와 기타 쓸만한 물건들 찾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 탈출 카페에 빠졌다. 지역마다 다니면서 300만 원 정도 쓴 듯하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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