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박형식과 힘 조절 훈련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안민혁(박형식)과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민혁은 도봉순이 힘을 제대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훈련에 임했다.
도봉순도 안민혁의 지시에 따라 달리기,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힘을 가다듬었다.
도봉순은 “신이 나에게 이런 힘을 줬을 땐,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 힘을 그 자식을 부수는 데 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후 도봉순은 박보미(나경심 분)에게 “나 이제 힘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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