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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X미노X지조, ‘다 줄거야’로 컴백..'B급 감성' 보여줄까

하하, 미노, 지조가 매주 일요일 밤 10시 소셜 라이브쇼 10PM 시즌3 ‘다 줄거야’로 다시 돌아온다

‘다 줄거야’ 시즌 1,2의 수장 역할을 톡톡히 해온 하하는 평소 소문난 농구광.

/사진=콴엔터테인먼트




그는 다 줄거야 시즌 3의 테마가 ‘농구’라는 소식에 열일 제쳐두고 메인 MC를 이어가게 되었다.

또한, 음반 작업에 집중해 온 미노는 17일 앨범 ‘인연’을 발매, 프리스타일로 활동을 재개하며 이번 ‘다 줄거야’ 시즌 3에 합류하게 됐고 최근 다수의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신생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조까지 합세해 이전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세 MC가 다시 한번 뭉치게 됐다.

‘다 줄거야’는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MC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게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선물하는 형식의 게임 방송이다.



특히 B급 방송의 진수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시즌 3에서도 그 B급 감성이 빛을 발할지가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10PM 시즌3는 비틈TV에서 제작, V앱에서 방송하는 데일리 생중계 웹 예능으로 월요일 밤 10시에는 ‘하지영의 연예 핫이슈’, 화요일 밤 10시에는 ‘김풍의 풍기문란’이 방송 중이며 하하, 미노, 지조가 진행하는 ‘다 줄거야’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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