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이 수지의 ‘행복한 척’을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샤넌이 패자부활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넌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샤넌은 수지의 ‘행복한 척’을 떨리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무대 후 박진영은 “샤넌이 떠는 걸 처음 봤다”면서도 “노래 가사와 맞아 떨어지면서 다른 감동을 줬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유희열과 양현석은 가창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무대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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