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와 정소민의 인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미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아빠는 딸’ 민도희, 정소민, 강기영, 허가윤, 이미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미도는 영화 ‘아빠는 딸’에 함께 출연한 민도희, 정소민, 강기영, 허가윤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는 현재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고등학교 동창으로 출연 중인 정소민과 영화 ‘아빠는 딸’에서는 다른 연령대로 보인다.
‘아빠는 딸’에서 이미도는 정소민의 아버지 역을 맡은 윤제문의 회사 내 최강 섹시녀 나대리로 변신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작품이다.
[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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