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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으뜸맛집' 내달 19일까지 신청

경기도가 ‘경기으뜸맛집’ 20곳을 새로 선발한다.

경기으뜸맛집은 수원갈비, 의정부떡갈비, 곤지암 소머리국밥, 이천 영양밥과 같이 지역의 특색이 있고 맛이나 위생상태, 서비스가 우수한 도내 음식점이다. 경기으뜸맛집에 선정되면 도 맛집 브랜드인 으뜸맛집 지정판과 매년 업소당 50만원 이내의 위생 물품을 지원받는다. 다음달 중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장확인 등 1차 심사를 하고, 오는 5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기으뜸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19일까지 관할 시·군 위생 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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