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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낙낙', 발매 한 달 지났지만 '주간차트 1위' 기염

트와이스의 ‘KNOCK KNOCK(낙낙)’은 발표 직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딱 한 달이 지나 이번 주간차트에서 1위를 재탈환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TWICE(트와이스)의 ‘KNOCK KNOCK(낙낙)’이 3월 3주차 (3월 13일 ~ 3월 19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3주전 1위를 차지했던 이 곡은 다른 음원강자들의 컴백으로 인해 2주연 속 2위에 잠시 머물렀었고 이번 주간차트에서 다시 정상의 자리를 재탈환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곡도 기존의 히트 곡들처럼 향후 차트 상위권 장기집권의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소리바다


정준일의 ‘바램’은 3위에 올랐다. 전통발라드인 이 곡은 서정적인 보컬에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아름답다’는 7위에 랭크되어 있다. 데뷔 9년차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새로운 이름으로 컴백했고 발표 직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매드클라운의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Feat. 수란)’가 9위에 랭크되어 있다. 4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이 곡은 매드클라운 특유의 강렬한 음악적 색깔이 잘 나타나 있으며 수란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더욱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릭남과 소미가 함께 부른 ‘유후(You, Who?)’가 14위에 올라와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보이스로 인기몰이중인 에릭남과 통통튀는 매력을 겸비한 소미가 함께 부른 이 곡은 봄의 문턱인 계절과 잘 어울려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최근의 차트 상위권은 꾸준히 신곡이 자리를 차지하며 차트에 활기가 돌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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