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우리는’은 영세 기획사 진엔터테인먼트에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엔터 멤버들의 좌충우돌 깨알 추리 소동을 그린 웹시트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위기일발 진엔터 덕업일치 대작전’이라는 태그라인과 함께 직장사수를 위해 깨알 추리를 펼치는 진엔터의 본부장 완선(김혜준 분)과 미스터리한 스타일리스트 설록(정연주 분)을 중심으로 그들이 지키려는 스타 최유진과 사건을 일으킨 설찬미가 배치돼 있다.
특히 태그라인 중 ‘덕업일치’는 ‘덕질과 직업이 일치한다’는 신조어로 관심사(스타)를 자신의 직업(스타 매니지먼트)으로 삼은 사람들인 진엔터 멤버들의 삶의 모토를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포스터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 속에는 네 명의 배우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웹드라마 ‘내일부터 우리는’은 온에어 날짜가 오는 27일로 확정됐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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