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시 세월호 시험인양… “기술적 결함 없으면 본인양 돌입”

세월호를 받쳐 들고 목포신항까지 운반할 반잠수식 선박 등이 인양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22일 10시부터 세월호 시험인양을 시작한다. 기상 여건이 갖춰진 상황이라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지 않는 한 본인양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해양수산부는 “인양장비를 최종 점검한 후 오전 10시부터 시험 인양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수부의 한 관계자는 “본인양 여부는 시험인양 결과 후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기상 여건이 갖춰진 상황이라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지 않는 한 본인양에 돌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또 “시험인양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세종=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