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현재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계약 확정까지는 아니며 한창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처음 몸 담은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이 지난 1월 만료됐다.
tvN 드라마 ‘미생’부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는 중인 임시완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불리며 이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강소라와는 ‘미생’ 때 인연이 닿아 같은 소속사로부터의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시완은 진구와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의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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