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고승재 부자가 화보에서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고지용, 고승재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22일 선보였다.
화보에서 고지용은 블랙 슈트로 깔끔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아들 고승재는 슈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칭, 젤리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으며 발랄한 느낌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부자가 함께 촬영한 컷에서는 트렌치코트를 포인트로 하거나, 네이비 팬츠에 셔츠와 넥타이로 커플룩 스타일링을 선보여 댄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만들어냈다.
특히 승재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이어졌다.
[출처=마리끌레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