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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름엔 캠핑도
입력2017-03-22 21:10:46
수정
2017.03.22 21:10:46
김민정 기자
서울시는 유치원생 이상 자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프로그램 ‘도시가족 주말농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8일 경기도 연천 새둥지마을 전통장 체험을 시작으로 매달 둘째, 넷째 토·일요일에 체험이 있다. 7∼8월에는 1박 2일 캠프도 운영한다. 연천 나룻배마을, 포천교동장독대마을, 아산 외암마을, 춘천 원평마을 등이다. 장비를 챙겨오지 않아도 캠핑을 할 수 있다. 1회당 80명(20여가족) 모집하고 행사 전주 화요일 혹은 수요일부터 선착순이다. 28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와 NH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버스는 1인당 1만 5,000원, 기차는 2만원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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