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3회에서 손승원(이건우 역)이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손승원은 이윤지(임은희 역)와 조연호(임하윤 역)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그들은 아버지의 제안으로 노래방으로 향했고, 동생의 부탁으로 손승원은 노래를 불렀다.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한 손승원은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손승원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 또 이윤지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더하기도.
그동안 뮤지컬 <헤드윅>, <그날들>,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수의 공연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증받은 바 있는 손승원은 오늘 방송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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