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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측 "큐리-은정-효민-지연만 재계약, 보람-소연 떠난다"(공식입장)

그룹 티아라 측이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23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라며 “보람,소연을 제외 한 큐리,은정,효민,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티아라는 완전체가 사실상 무너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티아라 멤버들 중 일부가 계약이 만료되는 MB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티아라 측 공식입장.



MB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소연을 제외 한 큐리,은정,효민,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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