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뮤지컬 ‘스모크’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 및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프로듀서 김민종을 비롯하여 연출 추정화, 배우 김재범, 김경수, 박은석, 정원영, 고은성, 윤소호, 정연, 김여진, 유주혜가 참석했다.
뮤지컬 ‘스모크’는 순수하고 바다를 꿈을 꾸는 ‘해(海)’, 모든 걸 포기하고 세상을 떠나려는 ‘초(超)’, 그들에게 납치된 여인 ‘홍(紅)’ 세 사람이 함께 머무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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