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래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량을 공개하는 등 입담을 펼쳤다.
그녀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 ‘무조건 잘하겠지’라는 고정관념에 힘들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기대수준이 매우 높아 부담이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상이 있다고 말하면 핑계가 될 것 같아 속앓이만 하고 있었다. 그 후에 올 질타와 차가운 시선이 무서웠다”라고 전했다.
[출처=정다래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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