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의 차녀 승은씨(24)가 오는 5월 일본 TBS 아나운서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일본의 한 매체는 일본 민영방송 TBS 아나운서인 이시이 도모히로(32)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차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신승은 씨는 도쿄도의 한 사랍대학을 졸업한 뒤 일본의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시이 아나운서는 일본의 명문 게이오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TBS에서 아나운서로 근무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친형과 함께 그룹 ‘웰 스톤 브로스’의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어 일본 내에서는 많은 유명세를 타기도 한 인물이다.
[사진 = TBS 트위터]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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