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이한 조지메이슨대 국제영어토론대회는 효과적인 토론·소통능력을 개발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 학생들은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과 2인 1조를 이뤄 주어진 주제와 관련해 찬반 토론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5~7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5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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