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촬영 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유아인과 임수정의 첫 만남이 담겨져 화제다.
유아인은 스타작가 한세주로 분했다. 공항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팬들과 취재진들의 격한 환호에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임수정은 한세주의 열혈팬 전설로 변신했다. 좋아하는 작가와의 만남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시카고타자기’ 제작진은 “유아인은 표정부터 몸짓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며 “임수정 역시 굉장한 몰입도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시타고타자기’는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담는다. 유아인, 고경표, 임수정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
‘해를품은달’과 ‘킬미힐미’의 진수완 작가가 집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항가는길’의 김철규PD가 연출을 맡았다. 다음 달 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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