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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명세빈, 아들과 드디어 만났다…‘감동의 물결’





‘다시 첫사랑’ 김승수와 명세빈이 드디어 아들과 만났다.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과 이하진(명세빈)이 아들 가온(최승훈)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윤은 장대표(박상면)의 도움으로 남해로 향했고 결국 아들 가온과 만났다.

차도윤은 아들 가온과 함께 이하진에게 향했다. 이하진과 재회한 가온은 “아줌마가 내 엄마에요? 우리 엄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아하진은 가온을 꼭 끌어안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후 이하진은 차도윤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차도윤은 “말했잖아. 데리고 오겠다고”라고 답했다.

또한 장대표는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고 협박했지만 백민희는 비웃었다.

그러나 실제로 장대표는 경찰서로 걸어 들어가 8년 전 가온을 유괴한 사실을 자백했다.

[사진=KBS2 ‘다시,첫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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