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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크리스티나 페쫄리, 눈에서 느껴지는 깊이감 (인터뷰 포토)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와 이건용 전 서울시오페라단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서경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출신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와 함께 이탈리아 원작을 한국의 고전미가 가득 담긴 동화 같은 분위기로 재해석됐다.

‘사랑의 묘약’에는 지휘자 민정기, 테너 허영훈과 진성원, 그리고 소프라노 박하나와 손지혜, 베이스 양희준과 김철준, 바리톤 한규원과 석상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합창에는 서울시합창단이 연주는 오케스트라 디 피니가 함께한다.



한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은 3월 22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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