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가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무대에 올라 화제다.
이승기는 2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은가은과 국민대합창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 상병은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군 복무하고 있는 상황.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 최전방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호국수호 의지를 기리고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기 위한 날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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