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소지섭의 힙합 싱글들을 프로듀싱 해오며 소지섭과 돈독한 음악적 관계를 유지해왔던 디제이 쥬스는 이번 소지섭의 새로운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에 한국을 대표하는 디제이로써 참여하기 위해 오늘 오전 동료 뮤지션인 소울다이브와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디제이 쥬스가 이번에 9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새 정규앨범 [BEATFUL LIFE]에는 브랜뉴뮤직,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라이트 레코즈, AOMG, 스핑킹 트럼펫 등 대표적인 힙합 레이블들의 래퍼들이 대거 참여하여 디제이 쥬스에게 힘을 보태 명실상부 상반기 최고의 힙합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EATFUL LIFE’는 ‘BEAT’와 ‘BEAUTIFUL LIFE’의 합성어로 음악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삶을 뜻한다.
특히 ‘Beautiful Life’와 ‘BEATful Life’이렇게 두 곡의 더블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Beautiful Life’는 산이, 버벌진트, 베이빌론이 뭉쳐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BEATful Life’는 버벌진트 넋없샨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호흡을 맞췄다.
소지섭과 함께 아시아를 빛낼 국가대표 DJ 디제이 쥬스의 새 정규앨범 ’BEATFUL LIFE‘는 내일 (25일) 정오에 그 베일을 벗는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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